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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최근 라카 톱 하이라이트 (데이터주의)
    Arsenal/Talk 2021. 12. 31. 16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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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바메양 대신 톱으로 나서면서 새로운 틀에서의 스트라이커로서 여러 역할을 부여받은 라카제트

     

    [ 1. 아래 열로 내려와서 링커 역할 ]

    마갈량→라카→파티→쟈카→외데고르

    최종 열에서 아래 열로 내려오면서 등지고 볼을 받아주며, 센터백 유인 및 중앙 지원

    다시 올라갈 때 수비들을 끌고 올라가면서 상대 열과 열 사이가 벌어지는 효과까지


    화이트→라카→쟈카→외데고르

    아래 열로 내려와 등지고 수비 2명 사이에서 볼키핑

    마찬가지로 다시 올라가면서 수비 끌어주는 덕에 쟈카 패스길 열림


    마갈량→라카→마르티넬리(골)

    아래 열로 내려오면서 상대방에게 이지선다 강요

    몸이 앞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좋은 패스를 공급할 줄 앎


    램스데일→라카→쟈카

    내려온 라카 덕에 순간적으로 쟈카에게 압박이 사라지는 모습


    외데고르→라카→티어니

    전개 국면 중 센트럴 스페이스에서 좌우 분배


    화이트&→라카

    아래 열로 내려온척 하다가 다시 올라가면서 공간 만듦

    센스 있는 백힐 패스


    티어니→라카→외데고르→마르티넬리

    내려올 때 상대 CB가 끌려오므로. 공간적으로 부수적인 효과를 얻는 경우


    파티→라카→화이트

    쟈카, 파티 등 중앙 자원이 압박을 풀어나가는데 도움

     

     

    [ 2. 최종 열에서의 링커 역할 ]

    티어니→라카→마르티넬리→외데고르→사카(골)

    최종 열에서도 결을 살려 좌우 분배에 기여하면서 팀의 전환속도가 빨라지고

    사카 같은 선수의 아이솔레이션을 더 위협적으로 살리기에 용이함


    로우→라카→로우→라카(PK 획득)

    최종 열에서 등지고 좌우 분배가 되므로, 상대 수비를 종횡으로 흔들기에 유리

    사카→라카→쟈카→라카→마르티넬리(골)

    최종 열에서 동료들의 템포를 방해하지 않는 결을 살린 패스가 가능

    이후 상대를 압박하면서 방해하는 동작을 통해 마르티넬리의 득점까지 연결


    외데고르→라카→마르티넬리

    최종 열에서 좌우분배가 된다면

    팀의 공격 템포는 빨라지고, 상대 수비는 대형을 유지하기 어려움


    외데고르→라카→사카

    최종 열에서 안정적으로 좌우 분배

    이후 다시 원위치로 복귀하며 상대 CB 유인으로 공간 창출

    최종 열에서의 링커 역할은 보다시피 득점과 직결되는 장면이 많음


    쟈카→라카→외데고르

    433에서 양 하프 스페이스에 있는 메짤라들과 센트럴 스페이스의 톱과의 호흡

    이러면 상대가 횡적으로 좁아져, 양 윙포워드들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


    사카→라카→외데고르

    최종 열에서 등지고 링커 역할 할 때는 상대 CB가 꼭 딸려 나오므로

    그 공간을 동료가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관건


    쟈카→라카→티어니

    좌우 분배하기 적합한 간결한 테크닉


    티어니→라카

    최종 열에서도 상대 수비를 상대로 질적 우위가 가능해야함

    라카의 경우는 발기술로 우위를 가져오는 유형


    라카→티어니

    마찬가지로 발기술로 최종 열에서 링커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 장면

     

     

    [ 3. 트랜지션 국면 기여 ]

    쟈카→라카→사카

    트랜지션 국면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는 타이밍에는 전방에서 지켜내줄 테크닉 필요


    쟈카→라카→외데고르→사카

    등지고 볼을 키핑할 줄 아는 것이 트랜지션 국면에서 상당한 도움


    쟈카→라카→쟈카→라카→외데고르

    등지고 좋은 발기술 및 리턴, 달려나가면서 템포 살리는 무브까지


    파티→라카→파티

    트랜지션 국면은 아군이 볼을 탈취한 만큼, 다시 탈취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


    마갈량→쟈카→라카→외데고르→마르티넬리

    트랜지션에서 링커로서 기여가 꽤나 높음


    사카→라카→쟈카

    언제나 라카의 질적우위는 발기술로부터 발생

    라카→외데→라카

    트랜지션에서 링커 역할을 해주고, 곧바로 올라가 득점까지 가능하다면 ㄹㅇ S급

    골결정력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라카제트


    쟈카→라카→마르티넬리

    트랜지션 국면에서 키핑뿐만이 아니라 이런 쓰루 패스도 가능하다는건 장점

     

     

    [ 4. 온더볼 드리블 전진 ]

    파티→라카→마르티넬리

    의외로 라카가 볼 소유한채로 전진이 안 된다는 오해나 편견이 많으나

    실제로는 곧잘 하는 편에 속함


    라카→토미야스

    1명 정도는 공 달고 제칠 수 있는 능력 보유


     

    라카→마르티넬리(골대)

    마찬가지로 1명 제치고 몸싸움 버티면서 잘 내주는 장면


    외데고르→라카→사카

    다만, 다소 투박한 만큼 적절한 패스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음


    외데고르→라카

    투박함이 전진 중 볼터치 미스로 이어지는 경우에 실질적인 위력은 감소

     

     

    [ 5. 피반칙 얻어내기 ]

    쟈카→외데고르→쟈카→라카

    영리하게 어깨 먼저 넣으면서도 잘 넘어지는 편이라 피반칙을 잘 얻어냄


    토미야스→사카→라카

    온더볼 전진이 다소 투박하더라도 이런 피반칙 능력 때문에 단점이 커버되는 경향


    마르티넬리→라카(PK 획득)

    당연히 이런 것들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뤄지면 PK 획득으로 곧잘 이어짐

     

     

    [ 6. 전방 압박 ]

    리즈 센터백 및 골키퍼를 끝까지 압박하면서 소유권 탈취 성공


    높은 지역에서 뺏겼을 시, 아스날이 수비 대형을 잡기 전 롱패스가 나가는 걸 제어


    상대 백패스 = 압박 트리거

    볼 소유권 탈취 성공


    마찬가지로 센터백 및 골키퍼를 끝까지 압박

    오바보다 속도가 느려 효율은 떨어지지만 성실히 수행 중

     

     

    [ 7. LW 역할 겸비 ]

    라카→외데고르→마르티넬리→라카

    마르티넬리와의 조합 상 LW로 스위칭 하는 경우 종종 존재


    라카→쟈카→라카

    LW로 설 때에도 어느 정도 포지션 소화능력이 필요

     

     

    [ 8. 수비 가담 ]

    전방에서 볼 탈취 당했을 시, 곧바로 수비 전환 필요


    수비 가담으로 커트 성공 및 트랜지션 국면에서 볼 키핑으로 기여


    수비 가담으로 커트 성공 및 트랜지션 국면에서의 볼 키핑으로 기여2

     

     

    [ 9. 득점 ]

    PK 성공


    사카→라카

    크로스 원터치 마무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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